[나소독서대]필요한 이유와 엄청 큰 단점!!!조립방법까지 실사용 찐후기

아기 때부터 책을 좋아했지만 독서대의 필요성을 못 느꼈던 0개월~35개월!!

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독서대는

있어야 하더라고요.

독서대의 필요한 이유와 사용 후 큰 단점을 발견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급 포스팅해봅니다!!

 

로케트배송이라고 하죠 ㅋㅋㅋ 필요성을 느끼고 주문하자마자 배송이 왔었습니다!!

택배 강국 GOOOOOOD!!!!

심플하게 박스에 뽁뽁이 포장으로 되어있고 두꺼운 아크릴로 살짝 묵직한 정도입니다.

조립방법과 나사들이 있고 조립은 간편하게 되어있어요.

 

밑판 조립할 때 고정할 곳이 없어 발로 꼭 붙잡고 조립했습니다 ...

처음만 뒤집어서 꼬옥 잡고 조립하시면 아주 편합니다. 너트와 볼트의 조합뿐입니다.

 

세워놓고 독서대를 조립하는 데 나사를 육각형 모양대로 넣지 않으면 다 들어가지

않아요.

 

육각형에 맞춰서 조립하세요~

처음에 안 들어가길래 조립을 잘못한 줄 알았는데 모양이 있어서 나사 모양에 맞춰

넣어보니 쑥 하고 들어갑니다!!

똥 손인 저에게는 이때 약간 멘붕이 왔네요 ....

 

 

옆 지지대를 빼고 책상에 넣고 사용할 수 있도록 뒤판에 지지대가 있습니다.

미끄럼 방지도 되어있어서 책을 넣고 사용 시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돼서 좋습니다.

 

앉아서 보기 딱 좋은 높이인데 길이를 끝까지 늘리지 않고 바닥에 닿게 해서 보게 되면

사이즈가 딱 맞더라고요.

아이가 처음인데 익숙한 듯이 해서 잘 사줬다는 마음을 가졌네요 ㅎㅎ

 

 

 

처음이지만 처음아닌듯 처음이지만 처음아닌듯

 

사용방법 안 알려줘도 잘 하더라고요... 많이 컸어요.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다니 .. ㅋㅋ

애들 크는 것만 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네요.

 

독서대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.

BUT... 아주 큰 단점이 여기서 나오더라고요..

왜 이렇게 아래를 볼까요??

책상에서 본다고 해서 조립을 풀었는데

급 책장으로 오더니 책장 앞에서 보고 싶다더라고요.. 그럼 다시 조립해서 보여줘야 해요.

조립과 해체가 번거로운 큰 단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. 튼튼하게 하기 위해 너트로 조립하게 만들었겠지만 아이들의 변심을 생각지 못한 설계였습니다 ㅠㅠ

그래도!!! 아주 튼튼하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.

[HD500]- 5T 아크릴 높낮이 기본형

각도 조절과 높이 조절 가능

[HD501]- 5T 아크릴 높낮이가 되고

각도 조절, 높이 조절,

상판 분리하여 1단 독서대 가능

[HD601]- 6T 아크릴 높낮이가 되고

각도 조절, 높이 조절, 상판 분리 /

6T로 더 튼튼해서 어린 아이들부터 사용하기에 견고한 제품.

 

전 HD601로 아이가 36개월 전이라면

601을 추천드려요. 아크릴이 견고하다 해

얇게 되면 파손 우려가 있어서

저렴하진 않은 제품이라 마음 아픕니다 ㅠㅠ

 

아이와 책을 읽어주는 엄마, 아빠의 허리, 목

눈 모두를 지키기 위해 독서대는 필수입니다!!

재미있는 독서시간 보내세요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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