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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호르몬주사- 아이가 작다고 의심되면 반드시 치료!! 부작용과 치료정보 한 곳에 총정리!!

소비달표 2023. 10. 7. 16:41

아이들의 키가 작지 않았으면,

아이들의 키가 컸으면 하는 마음에

무심결에 성장호르몬 주사를 놓으려

한다면 아이에게 독약

넣을 수도 있습니다.

치료를 해야 하는 아이 하지 않아야 할

아이(부작용)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!!

 

아이의 키 크다 = 아빠 + 엄마 키가 크다.

유전자가 키의 80%를 좌우한다고 합니다.

{출처}sbs 뉴스

아빠 or 엄마의 키가 평균 키보다 많이 작다면 아이도 검사해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.

 

한국인의 키 = 100년 동안

남자 : 162.5cm에서 171.3cm

여자 : 151.5cm에서 159.5cm

유전자는 같지만 달라진 점은

영양섭취로 인한 성장입니다.

 

[키가 크는 음식]

계란 - 칼슘, 단백질, 비타민D, 비타민B12,

성장 필수 성분 다량 함유되어 있고,

하루 1개씩 달걀을 먹으면

안 먹은 어린이보다 크다는 연구결과

나왔다고 합니다!

생선, 브로콜리, 견과류 등 슈퍼푸드

효과가 크다고 하니 아이를 위해

반찬으로 하루에 한 가지씩 먹이면

좋을 것 같아요!!

 

[건강보조식품의 효과]

건강보조식품에 들어있는 영양분이 지금 아이가 부족한 영양분이 포함된다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필요 없다고 합니다.

 

[성장호르몬주사] = 질병 치료제

전문의의 검사에서 또래보다 성장호르몬 부족하거나 유난히 키가 작은

특발성 저신장 일 때만 사용합니다.

 

[중요한 건강보험 적용 유무]

  1. 성장호르몬이 많이 부족한 경우
  2. 누난증후군-성장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와 비슷한 증후군
  3. 비만이면서 키가 안 크는 프래더윌리증후군
  4. 콩팥 기능이 안 좋아 못 자라는 경우
  5. 저출생체중아 -10달을 다 채웠지만 남자 : 2.8kg 미만 여자 : 2.7kg 미만으로 키가 3백 분 위수 미만

 

성장판이 닫힌 경우 주사를 맞아도

소용이 없고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으니

조심해야 합니다.

 

성장호르몬이 활성화되도록

수면 부족, 비만, 단 음식 x 은 자제하고

[ 숙면, 1시간 운동]이 키 크는 습관입니다.

 

 

[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법]

 

저신장 -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

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

키가 3% 미만인 경우

 

[의심증상]

출생 시 키가 작은 경우

저혈당, 황달, 작은 음경,

3세 이후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란다면 검사가 필요합니다.

[성장호르몬 검사 방법]

x- ray 촬영 후 호르몬 수치가 낮다면

성장호르몬 자극 검사를 실시

 

성장호르몬 유발 검사 후 성장호르몬

수치가 10 미만이면 진단하고 입원 검사를 권유합니다.

위험한 검사는 아니지만 검사 중 힘이 없고 구토, 매스꺼움이 있어 입원을 권유합니다.

 

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성장판의 나이에 영향이 있고, 최근에는 영유아 검사로 미리 진단할 수 있어서 치료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,

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 시기는 염색체 이상일 경우

만 2~3세 치료 / 보통 만 4세 이후를 주사를 권유한다.

주사는 앰프형과 팬형이 있는데

앰프형의 경우는 따로 액을 넣어야 하지만

팬 형은 주삿바늘만 바꾸면 돼서 편하고

많은 곳에서 펜 형 주사를 준다 합니다.

 

주사가 가늘어서 아프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꺼리는 경우가 많아 초등학교 입학할 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,

중학교 시기로 늦춰지면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.

 

성장장애, 사춘기 지연 등 문제가 있으니

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치료받는 게 좋고

늦게 치료하게 되면 정상 성인 키에 도달하기 어렵다.

 

1년 치료 시 자라는 키보다 3cm

2년 치료 시 자라는 키보다 4~5cm 크면

정상 범위 안에 들 수 있다고 하고

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.

 

1~3 달 간격으로

병원 진찰- 매일 피하주사

6개월 후 뼈 사진과 혈액검사로 변화 확인

 

{3개월마다 재진료 / 6개월마다 검사}

 

치료시기와 마치는 시기는 전문의가 판단하니 상의를 해봐야 합니다!

 

[성장호르몬주사의 부작용]

주사로 인한 암 발생 부작용

검사 결과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.

 

없는 암을 유발하게 하지는 않지만

모든 세포를 자라게 하니

암 완치된 아이라면

1년 반 이후에 치료를 권장한다고 합니다.

 

{부작용}

1. 턱이 길어짐

2. 코와 손끝이 뭉툭해짐

3. 말단비대증이 일어날 수 있음

4. 급성장 중 척추 측만의 경우

뼈가 길어지게 되므로 척추가 더 휘어 질수있으니 그 시기에는 멈춰야 함.

5. 약간의 두통

6. 점이 살짝 크게 자람

7. 살찐 아이의 경우 여성형 유방 발달

8. 수면 무호흡의 경우 임파선이 발달

9. 비만과 혈당이 높은 경우 혈당을

더 높일 수가 있음

10. 팔, 다리의 뼈가 길어지지만

보기 싫지 않은 정도의 길어진다고 함.

 

부작용의 경우 성장호르몬이다 보니

전체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아

꺼려 하실 수도 있지만

검사 후 치료를 해야 한다면 부작용 생각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.

 

무분별하게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호르몬주사를 맞는다면 성조숙증 등 다른 부작용이 나올 수 있고,

주사를 맞아서 키가 자라는 게 아니라

원래 자라는 키가 자란 것이라고 합니다.

 

부모의 욕심이 아닌 아이의 치료제

적절한 치료시기를 가졌으면 하는

마음입니다.